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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방북(시도)인사, 국보법 공판

황석영, 박동수 씨 등


20일 북한을 방문한 황석영 씨에 대한 공판에서 변호인이 신청한 조성우(평화연구소 소장), 나병식(풀빛출판사 대표), 이덕화(탤런트)에 대한 증인신청을 하고, 다음공판에서 증인신문을 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독일을 거쳐 북한을 방문하려다가 무산되어 귀국, 6월 안기부에 연행된 박동수(29세, 서노협 전 북부조직국장), 정인근(30세)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5년, 3년을 구형받았다.

박동수 씨는 최후진술에서 "나 자신이라도 노동운동 내의 통일물꼬를 트기 위하여 방북을 추진하려고 했다"며 추진동기를 밝혔다. 다음 선고공판은 10월 6일 오전 10시 3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