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식물'
정록 코로나 때 집안에 들인 3종류의 식물들이 잘 살고 있다. 조그만 화분들 몇 개는 어딘가에서 얻어서 키워봤지만, 이렇게 작정하고 들인 식물들은 처음이었다. 물 주는 거 생각 않고 있다가 왠지 말라보일 때 [...]
정록 코로나 때 집안에 들인 3종류의 식물들이 잘 살고 있다. 조그만 화분들 몇 개는 어딘가에서 얻어서 키워봤지만, 이렇게 작정하고 들인 식물들은 처음이었다. 물 주는 거 생각 않고 있다가 왠지 말라보일 때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우리, 정치할래요? (3월 11일자)
3월 8일(금) 차별과 폭력 없는 성평등한 세상으로! 3.8 여성파업에 함께했습니다 올해 3.8 여성의날에 열린 여성파업에 함께했습니다.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일을 멈추고 파업에 나선 여성노동자들은 [...]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흐름에서 한국사회도 ‘탈석탄’으로 더딘 걸음을 하나둘 내딛고 있다. 이미 2021-2022년에 6기가 폐쇄되었고, 당장 내년 2025년부터 태안화력 1·2호기를 시작으로 다시금 [...]
3월 23일,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가 열렸다. 작년 11월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조직위원회’가 결성되고, 체제전환운동포럼을 거치며 드디어 ‘정치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봄다운 따뜻한 날씨 [...]
총선을 코앞에 두고 무작정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 한국성폭력상담소(이하 한성폭) 활동가 오매 님을 후원인 인터뷰로 초대했습니다. 운동과 활동가를 살아있게 하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는, 답답한 심 [...]
2023년 3월 31일 인권운동사랑방 30주년 행사를 마침과 동시에 떠났던 안식년을 무사히 마치고 2024년 4월부로 사랑방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안식년을 돌아보면서 ‘정말 야무지게 잘 놀고, 잘 쉬었다. [...]
체감의 크기가 나날이 커지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반영하듯 22대 총선을 앞두고 거대 보수 정당들도 기후위기 관련 공약을 제출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기후위기 앞에 절박함을 호소했던 것에 비해 기후 의제가 주 [...]
‘지금, 어디에도 없는 성평등’‘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성’ 혹은 ‘성평등’이 실종됐다는 진단과 토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차별·성폭력으로 얼룩진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