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인권영화제
아마도 올해가 아닐까요.각종 탄압이 예상되는 현실이라^^게다가 청계광장은 작년 촛불이 열렸던 상징적 공간이라더 의미가 새롭지요. 올해 꼭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해서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인권의 공간으로 [...]
아마도 올해가 아닐까요.각종 탄압이 예상되는 현실이라^^게다가 청계광장은 작년 촛불이 열렸던 상징적 공간이라더 의미가 새롭지요. 올해 꼭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해서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인권의 공간으로 [...]
13회 인권영화제 숨은 이야기 하나 13회 인권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던 6월 5일. 서울 파이낸셜 빌딩 앞 관광안내소 옆에 난데없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불법 폭력시위 비호 ‘청계광장 인권영화 [...]
<편집자 주>인권영화제가 서울시와 경찰의 탄압을 겪으며 성대하게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1200명이 개막작을 볼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힘을 얻으며 상영되었다. 인권영화제를 앞두고 [...]
경찰은 인권영화제에 대한 침탈을 당장 중지하고 광장에서 철수하라 아무런 법적 근거 없는 인권영화제 방해를 중단하라 1. 인권영화제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정당하게 청계광장 사용승인을 받아 진행하고 있 [...]
청계광장을 인권영화축제의 장으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사용승인은 인권의 승리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문화부 등 제목 :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사용승인은 당연하다 날짜 : 2009년 6월 4일 덧붙임 :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한 후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추모의 물결은 장례 기간 내내 계속되었다. 덕수궁 대한문 앞을 비롯해서 전국 곳곳에 분향소가 차려졌고, 그 분향소들에는 고인의 마지막 고뇌를 함께 느끼 [...]
시청도 막고, 제주도민의 요구도 막고 서울에 광장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름뿐인 광장만 있을 뿐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는 걸 싫어하는 정부는 모든 광장을 막았다. 시청광장을 전경버스가 보호(?)하고 있는 모 [...]
잊지 말자 1996년에 나는 인권영화제에 있었다. 그 해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렸던 인권영화제를 취재하기 위해 나는 객석 한 구석에서 메모를 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1회 영화제의 슬로 [...]
“서울시는 모순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청광장 지하보도 상인회 회장 안현수 씨는 서울시의 공개경쟁입찰방식에 대해 그 목적과 방식이 모순된다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2002년, 시내 29개 지하도 상가 [...]
좁은 사무실에서 움터나는 인권영화의 힘 6월 5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시작되는 13회 인권영화제를 준비하느라 중림동 인권운동사랑방 사무실은 언제나 북적인다. 중림동의 좁은 사무실은 주말이든 평일이든, 밤이든 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