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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김형찬, 지난 10일 돌아와

심경정리 위한 잠적

지난 4일 오전 출근길에 행방이 묘연해져 세인의 걱정을 불러일으키던 김형찬(29) 씨가 행방불명 일주일만인 10일 오후 가족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김 씨는 “심경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잠적했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본지 10월 6,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