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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참여연대, 장애학생 수능 편의 요구


13일 있게 될 96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두고 장애학생들의 수험 편의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는 11일 국립교육평가원장 앞으로 보내는 ‘장애학생 수험 편의 개선에 관한 건의문’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일반 수험생과 동등한 수험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며 “시험문제 읽어주기 또는 수험 시간 연장 등 장애학생들에 대한 최선의 배려를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