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는 2, 3일 의정부 한마음수련관에서 정기총회 갖고 김형태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양심수특별위원회, 박노해후원을 위한 모임, 동티모르특별위원회, 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오창래 위원(전임 사무국장, 신임), 이종걸위원(변호사, 연임), 김용수 위원(한양대 교수, 연임), 이석범 위원(변호사, 신임)을 선임하였다. 신임 사무국장에는 오창래 전임 사무차장이 임명되었다.
- 738호
- 1996-10-05
인권하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