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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여성민우회, 예비 신랑·신부학교 운영

27일부터


한국여성민우회(공동대표 정강자)는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들에게 평등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예비 신랑 신부학교’를 개설했다. 오는 27일부터 6월5일까지 5회(월, 수, 금)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참가비 3만5천원.

교육내용으로는 △아름다운 연애, 평등한 결혼 △예비부부가 알아야 할 법률지식 △혼례의 절차와 준비 등이다. 문의: 277-7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