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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총선후보 3백20명, ‘검은 돈’ 배격서약

15대총선 후보자 3백20명이 유권자에게 ‘검은 돈 배격-부패방지법 제정’을 약속했다.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본부장 김창국)는 지난 3월 총선후보자 및 관계자 1천4백여명에게 정치관계법의 개정과 부패방지법의 제정을 내용으로 하는 대유권자 약속문을 발송했으며, 4월7일 현재까지 3백20여명이 이 서약에 참여했다.

또한, 참여연대는 총선직후부터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서약에 참여한 국회의원단과 함께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청원’ 등 실질적인 법제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