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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사노맹 관련 또연행

김정희씨 임신 3개월


14일 오후5시경 진보정치연합 울산지부 사무장 김정희(부산대 86)씨가 부산시경에 연행되었다. 사노맹관련자측은 김씨 역시 ‘사노맹가입협의’로 연행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정희씨는 현재 임신 3개월이며 건강상의 이유로 임신휴가 중이었다.

한편 올해 들어서만도 사노맹관련 사건으로 연행된 사람은 모두 17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