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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동의대 사건 관련자 구명운동

고난 28일 기도회 등

윤창호씨를 비롯한 동의대사건 관련자들을 위 한 월례기도회가 28일(목) 오후 7시 감리교신학대 종합관 101호에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신경하, 고난) 주관으로 열린다. 기도회에는 89년 동의대사건과 관련해 해직된 박광현 교수가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하며 동의대사건 비디오도 상영된다. 윤창호 씨는 동의대사건으로 무기형을 받은 뒤 20년으로 감형 받아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5년째 복역중이다. 고난은 이후 윤창호 씨 구명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93-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