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의 한 달 (2014년 6월)
2/4분기 총회, 어떤 논의가 오갔나 5월 17일 2/4분기 총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월담 동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랑방이 중심활동으로 해나가려고 하는 안산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조직화 활동에 구체적 [...]
2/4분기 총회, 어떤 논의가 오갔나 5월 17일 2/4분기 총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월담 동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랑방이 중심활동으로 해나가려고 하는 안산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조직화 활동에 구체적 [...]
이번 달에는 한동안 끊겼던 후원을 다시 시작해준 지원 님을 만났어요. 직접 매달 이체하면서 후원을 이어오셨는데,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라 은행 업무를 볼 수가 없어서 잠시 후원 중단이 되었다고 해요. 방 [...]
돋움활동가 대용을 환영해요! 오랫동안 사랑방 자원활동을 했던 대용이 돋움활동가로 입방했습니다. 지원서를 쓰면서, 또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용은 자신이 어떤 고민을 갖고 돋움활동가를 하려는 것인지 쉽지 않은 시 [...]
새로 돋움 활동가가 된 대용입니다. 돋움활동가가 된지 이제 3주가 되면서 처음으로 무엇인가를 쓰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방에서 무엇인가에 ‘처음’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이 어색하기도 한데 그래서 또 재밌기 [...]
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저번과는 다른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3개월 동안 사랑방에서 있다 잠시 원래의 집과 학교로 돌아가는 인사죠. (사실 이제 정도 들고 말도 막 하 [...]
4월 월담 문화제 무사히 마쳐 4월 11일에 월담 두 번째 문화제를 안산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문화제에서는 담벼락 밴드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 노동 상담과 자녀 [...]
‘오래 알고 지낸 벗들’이 있어 사랑방을 후원하게 됐다는 최홍조 님. ‘부산 토박이’가 수도권에서 살았던 2008년, 짬을 내서 사랑방을 찾아왔고 주거권 자원활동도 잠시 했다. “너무 짧아서 ‘했었다’고 말 [...]
ㅁ 사무실이 아무리 지저분하다 한들 우리 집보다는 깨끗하다며 꿈쩍도 안했던 저이건만, 미세먼지 얘기를 하도 듣다보니 살짜쿵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느 날은 모처럼 문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켰는데, 친구 왈 오늘 [...]
1/4분기 총회에서 2013년을 돌아보며 2014년 방향을 논의해 3월 15일 1/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20주년 워크숍의 결과로 작년 과도기적 조직 개편을 했는데, 앞으로 사랑방 활동과 운영을 어떻게 [...]
2014년을 시작하는 1/4분기 총회가 지난 3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를 준비하며 모두가 가진 부담이 컸어요. 20주년을 계기로 ‘대중의 힘을 변혁적으로 조직하는 인권운동’을 사랑방 활동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