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의 현실에 맞서는 새로운 임금담론 모색을 위한 간담회
지난 9월 16일 사랑방 임금팀에서 준비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임금정책이 아닌 임금담론을 모색하기 위해서 꾸준히 고민을 이어온 임금팀에서는 임금이 어떻게 하면 투쟁의 언어가 되고 조직화의 언어가 될 [...]
지난 9월 16일 사랑방 임금팀에서 준비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임금정책이 아닌 임금담론을 모색하기 위해서 꾸준히 고민을 이어온 임금팀에서는 임금이 어떻게 하면 투쟁의 언어가 되고 조직화의 언어가 될 [...]
이번 호에서는 2010년 직장을 다니면서부터 사랑방 후원을 시작한 치즈피자 님을 만났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방이 만나고 있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부터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은지라고 합니다. 대략 10개월 활동한 셈이 되네요.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에 낯도 가리고 다른 활동가분들과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 [...]
월담, 인권침해 심층면접을 진행하기로 월담에서 상반기에 계획을 세웠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하는 조사랍니다. 안산반월시화공단에서 인권침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현장통제의 [...]
미류 활동가가 간단한 수술을 받고 잘 회복 중입니다 미류 활동가가 작년에는 세월호 상황실, 올해는 416 인권선언 운동을 하면서 너무 몸을 돌보지 못했나 봅니다. 8월 중순에 간단한 수술을 받고 퇴원한 뒤 [...]
이번 달에는 올해 6월에 새로이 후원을 시작하신 신경준 님과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이야기였지만 그 속에서 환경 문제, 학생들의 행복추구권을 이야기하는 진심이 정말 오롯이 느껴졌답니다. 이번 2015년 [...]
지난 1월 사람사랑에 편지를 썼으니 8개월 만에 후원인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거네요. 올해 들어서 유독 상임편지를 많이 쓰게 되는 M 활동가 같은 경우도 있지만, 사랑방의 많은 일들은 순번제라는 강력한 방식으 [...]
안녕하세요,인사가 늦었네요. 저는 올해 2월부터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연대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활동가 재훈입니다! 사랑방에서 연대활동을 시작한 지 갓 6개월이 조금 넘은 초보(?)활동가랍니다. 사랑방 문을 두드 [...]
2015년 하반기 사랑방 활동을 함께 궁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선, 호연 활동가가 남미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6월 중순에 남미로 여행을 떠났던 민선, 호연 활동가가 1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퀴어 퍼레이드 때는 이과수 폭포에 뜬 무지개 사진도 보내줘서 사랑방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