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수생, 파업으로 '휴가' 쟁취
산업연수생들이 '휴가를 받을 수 있는 권리․작업장 이동의 권리' 등 연수생의 인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난 달 21일부터 파업을 벌여, 마침내 회사측으로부터 권리보장을 약속받아냈다.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
산업연수생들이 '휴가를 받을 수 있는 권리․작업장 이동의 권리' 등 연수생의 인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난 달 21일부터 파업을 벌여, 마침내 회사측으로부터 권리보장을 약속받아냈다.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
1. 극에 달한 이스라엘 만행…"눈에 뵈는 게 없나?" 이스라엘, 베들레헴과 칼킬야 등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침공 확대(4.1)/ 이슬람회의기구 소속 57개국, "이스라엘이 즉각 철군하지 않으면 '전면전'으로 [...]
2일 밤 10시 경 명동성당 앞길은 발전노조 조합원들과 학생, 사회단체 활동가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워졌다. 그 시간 명동성당에선 정부와 민주노총의 합의 내용에 대해 발전노조 차원의 보고대회가 열리기 [...]
* 흐름과 쟁점 1. '발전소 민영화'가 하늘의 명령인가? 각계인사 988명(3.7), 민교협(3.8)이 발전소 매각 철회를 촉구한데 이어, 사회원로(3.16), 경제 경영학 교수(3.19), 사회학자 4 [...]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화해촉구 결의안(안보리 1397)에도 불구하고 자살폭탄 사건과 보복공습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엔인권위가 인민자결권과 인종주의 이슬람국가에 관한 의제에 이르자 [...]
1. '밀리면 안 된다!', 정부의 발전소 매각작전 정부, 이부영 의원 등의 '발전파업 정상화 권고안' 거부…발전회사, 1백47명 해임(3.18)/ 김대중 대통령, 발전소 매각원칙 고수…"발전노조 파업은 부 [...]
2.25=발전노조 '발전소 매각 반대' 파업 돌입 3.5=사장단, 교섭 중단 3.5=강남경찰서, 정보통신윤리위에 발전노조 홈페이지 폐쇄명령 요청 3.7=각계 인사 988명, 민영화 강행 철회 시국선언 [...]
25일 새벽 연세대 농성장에 경찰력 투입한 데 이어 복귀하지 않은 조합원 전원에 대한 해고 방침을 재확인하는 등 정부가 발전노조의 파업에 대해 초강경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단체들과 발전노조, [...]
파업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회사 사택에서 퇴거당할 수 있다고 경고를 보내는 등 발전노조원들에 대한 회사측의 인권침해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달 25일 발전노조원들이 파업에 들어간 이후, △고소, [...]
민주노총이 4년만에 개정한 단체협약 모범안(아래 단협 모범안)에 노동자 인권 보호와 작업장 감시 규제에 관한 내용이 새로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단협 모범안은 해마다 민주노총 산하 1천여 개 단위 노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