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현장중계> 비판대 오른 두산중공업 부당노동행위
◎전재희 위원(아래 전): 지난 12일 노조측이 노조무력화 증거로 제시한 자료에 대해, 사 측은 올해 1월 간부 워크샵에서 논의된 실무차원의 보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위증 아 닌가. =김상갑 사장: 아니다 [...]
◎전재희 위원(아래 전): 지난 12일 노조측이 노조무력화 증거로 제시한 자료에 대해, 사 측은 올해 1월 간부 워크샵에서 논의된 실무차원의 보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위증 아 닌가. =김상갑 사장: 아니다 [...]
두산중공업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노동부 특별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아래 환노위)에서는 노조탄압과 부당노동행위의 진위를 따지는 회의가 열렸다. 두산중공업 노·사 대표와 방용석 [...]
1. 인권교육연구모임 기초 세미나 시작 인권교육실 자원활동가들의 대거 물갈이(?)로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초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 시간에는 ‘아동권리협약’의 각 조항에 대한 해석 [...]
두산중공업의 부당노동행위에 관한 노동부 특별조사가 일주일째 진행중인 가운데, 그동안 사측이 광범위한 조합원 사찰과 노조파괴공작을 주도면밀하게 진행해 왔음을 입증하는 자료들이 대거 공개됐다. 12일 '고 배 [...]
1. 비정규직 차별철폐…올해는 반드시!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간부결의대회에서 "2003년 비정규직 투쟁 구심될 것" 결의(2.7)/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부소장, '한국의 노동유연성 미국보다 높다 [...]
1. 손해배상·가압류,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두산중공업 노동자 배달호 씨가 해고와 임금 가압류 등 회사 쪽의 노조탄압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분신 사망했다(1/9). 이에 민주노총 등 50여 개 시민사회단체 [...]
두산중공업 노동자 배달호씨 분신사건을 계기로 쟁점화되고 있는 '노동쟁의에 대한 손해배상·가압류'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2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1. 위기의 국가인권위원회 가톨릭노동사목협의회 등 62개 인권사회단체, 류국현 씨 인권위원직 사임 계기로 인권위원 공개검증절차 마련 촉구(1.13)/곽노현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위원직 사임…"위원장의 권위 [...]
16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 두산본사 앞 인도는 검은 머리띠와 두건을 쓴 노동자들로 가득 채워졌다. 지난 9일 회사측의 노조탄압으로 분신한 고 배달호 씨의 죽음에 항의하는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
1. 두산중공업 노동자 분신항거 두산중공업 노조 전 대의원 배달호씨, 해고와 임금 가압류 등 회사측의 노조탄압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분신·사망(1.9)/민주노총·민주노동당·시민사회단체, '노동열사 고 배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