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청소년인권운동, 길을 묻다 ⑨-<1>] 학교 안과 밖, 그 경계에서
<편집인주>1990년대 청소년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는 2000년대 조직화된 청소년인권운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전국중고등학생연합과 같이 ‘인권’을 화두로 한 전국조직의 청소년인권단체가 생겨난 이후 청 [...]
<편집인주>1990년대 청소년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는 2000년대 조직화된 청소년인권운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전국중고등학생연합과 같이 ‘인권’을 화두로 한 전국조직의 청소년인권단체가 생겨난 이후 청 [...]
<편집인주> 성소수자 인권 단체인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데조로, 여수 활동가와 동성애자인권연대 정욜 활동가를 각각 만나 청소년 성소수자의 상황과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전망을 들어보았다.
봉천동에 있는 두리하나공부방 동무들이 들으면 속상한 질문이나 말에 대해 글을 써서 보내주었어요. 그럼 어떤 이야기에 우리 동무들이 불편하거나 상처받는지 귀 기울여 볼까요. 지아름 “아빠가 어디 계시냐?” [...]
‘공짜’ 의료, 쿠바에서 ‘도덕적 해이’를 찾을 수 있을까?
<편집인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생김새만큼이나 참 다양하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어떤 것을 거부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가령,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
1. 돋움·상임활동가들 모꼬지 다녀왔어요~ 2월 24~25일 돋움·상임활동가 16명은 안면도로 모꼬지 다녀왔어요. 서해바다 해변에서 굴과 조개를 잡기도 하고 ‘찍사’를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어요.(사 [...]
3.1절도 지났는데 웬 독립 타령이냐고요? 헤헤 *^^* 가끔씩 인권교육실 활동보고에 짬짬이 올라왔던 인권교육센터(가칭) 준비 소식 기억하시죠. 바로 그 얘기를 조금 자세하게 3회에 걸쳐 나누려고 해요. [...]
최근 법무부는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처분 나이를 현행 12살에서 10살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소년범의 나이가 낮아지고 그 범행내용이 ‘흉포화, 집단화’ 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로 제기되고 있다는 [...]
<편집자주> 1980년 영국에서 '블랙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빈곤과 건강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처럼 되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
172센티미터라는 유난히 큰 키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금슬이. “첫번째 꿈은 모델이에요. 두 번째는 사육사, 세 번째는 공부방 선생님요. 뭘 준비해야 할 지는 잘 몰라요.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델들 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