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방이 너무 좋을 뿐이고......
HIV/AIDS 감염인 인권주간 평가회의를 하고 뼈해장국에 술 한 잔 기울이는데 전화가 왔어요. 자원활동가의 편지 마감 시한을 알리는 전화. 으앗 이런. 사실 잊고 있었어요. 분명 어느 날엔가 저녁을 먹으면 [...]
HIV/AIDS 감염인 인권주간 평가회의를 하고 뼈해장국에 술 한 잔 기울이는데 전화가 왔어요. 자원활동가의 편지 마감 시한을 알리는 전화. 으앗 이런. 사실 잊고 있었어요. 분명 어느 날엔가 저녁을 먹으면 [...]
[인권단체 공동 성명] 서울시교육청은 '굴종의 교육'을 강요하지 말라 - 교사 7인의 무더기 해직 사태를 바라보며 세계인권선언 제정 60돌을 맞은 지난 10일, 우리 교육에는 잔혹한 회오리바람이 몰아닥 [...]
부처가 그랬던가, 티몬과 품바가 그랬던가.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욕심 버리면 즐거워진다고…. 하지만 열반세계도 애니메이션 속도 아닌 이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욕심을 버릴 수 없다. ‘2008 청소년인권 [...]
제26조 1. 모든 사람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등교육도 능 [...]
오는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인권·사회운동은 세계인권선언일이 단지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에서 겪고 있는 인권의 침해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필요한 권리들을 만들어 [...]
<편집인 주> 장애인들은 제16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집회를 갖고 여의도 국회 앞까지 행진했지만, 경찰의 방해로 밤 9시에나 도착할 수 있었다. 12월 3일 [...]
제25조 1. 모든 사람은 식량, 의복, 주택, 의료, 필수적인 사회서비스를 포함하여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에 적절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를 가지며, 실업, 질병, 장애, 배우자와의 사별, 노령, 그 밖 [...]
매일 쏟아지는 뉴스마다 우울한 소식뿐이다. 외환위기 이후 실질 국민소득 최악, 지방기업 부도율 최악, 개인 파산 급증, 실질 임금 2.7% 하락, 전국 가구 16% 가구주 ‘실업자’ 등등…언론의 호들갑이 덧 [...]
LGBT들, “성소수자 권리선언”을 만들다 지난 11월 22일, <2008 LGBT 인권포럼>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LGBT'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양성애자), 트랜스 [...]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입시와 조금은 떨어져 있고 재량활동 등 교육과정에서 그나마 시간을 짜낼 수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인권교육을 꿈꾸기도 하고 인권교육을 하기도 한다. 물론 학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