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사랑방엔 어떤 일이?
안녕 하세요? 지난 6월 사람사랑을 통해 돋움 활동가가 되었음을 알린 녹차입니다. (꾸벅~꾸벅~) 저는 작년 12월 말 경에 사랑방 자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원 활동을 시작 한 때나, 돋움 활동을 시작 [...]
유니세프; 아동 친화적인 학교(child friendly schools) 유니세프는 권리에 기반하고, 아동 친화적인 교육 체제와 학교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모든 아동을 포괄하며 모든 아동에게 건전하 [...]
최근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둘러싸고 ‘내전’ 비슷한 것이 시작됐다. 입만 열면 사랑의 대상이라고 말하던 아이들에게 전쟁을 선포한 어른들과 그 어른들의 애독지가 나서서 아이들더러 ‘홍위병’ 운운한다. 사실 홍위 [...]
또 다른 강시입니다. 교육계에서 사라졌던 말 많은 일제고사유령이 떠돌고 있습니다. 학력평가를 한다는 뜻과 달리 초등학교부터 성적점수에 열중하게 하고 학교서열화, 사교육 조장의 부조리로 전인교육과 공교육, 창 [...]
인권교육을 하다 보면 스스로 고개가 갸웃거려지거나 발걸음이 멈칫 하는 순간들이 있다. 무결점, 순도 100%의 인권교육이란 없다. 많은 인권교육가들이 때를 묻히기도 하고 휘청거리기도 하고 아차 싶은 실수를 [...]
기본소득은 사회가 모든 사람에게 생계에 필요한 소득을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재산이 있든 없든,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 돈을 얼마나 버는지에 무관하게 모든 사람들 개개인에게 매달 균등한 돈을 지급한다는 것이 [...]
1. 정신없이 바빴던 5월, 한 숨 돌리니 완연한 여름
1. 새로운 돋움활동가 녹차의 입방 올해부터 사회권팀에서 자원활동을 했던 녹차가 돋움활동가 지원을 했어요. 4주간의 데이트, 인터뷰를 거쳐 만장일치 찬성 결정으로 돋움 입방을 확정했습니다. <사람사랑 [...]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여보, 애 키우면서도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말해줘.”, “아들아, 집안 살림 더 활짝 필 수 있게 말해다오.”, “아빠, 밤길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