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안전보장 소귀에 경읽기
장애인이 휠체어리프트에서 또 다시 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지체장애 1급 장애인 박경석(39) 씨는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다시 떠올리기도 싫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 4호선 동대문운동장 역에서 5호 [...]
장애인이 휠체어리프트에서 또 다시 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지체장애 1급 장애인 박경석(39) 씨는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다시 떠올리기도 싫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 4호선 동대문운동장 역에서 5호 [...]
1. 들불처럼 번지는 국보법 개폐 여론 1백15개 시민사회단체, “최소한 국가보안법 7조 삭제”를 주장하며 「국가보안법 반대 국민연대」 출범시켜(20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국가보안법 정책토론회 개 [...]
1996년 1월 어느날 새벽 세 명의 영국여성들은 곧 인도네시아로 수출될 전투기 호크(Hawk)가 있는 랭카셔의 무기창고로 몰래 들어가 한시간 반동안 가정용 작은 망치로 그 전투기 조종석의 컴퓨터 장치를 두 [...]
요즘 언론과 인권 NGO(민간단체)의 최고 관심사는 동티모르다. NGO의 성명서 발표와 시위, 김대중 대통령의 동티모르 관련 발언, 파병을 둘러싼 논쟁…. 얼핏 70년대 초, 월남전 파병을 둘러싼 대논쟁을 [...]
“국가보안법 폐지를 부탁한다.” 이른바 ‘좌익’ 인사의 입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16일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한광옥) 주최로 열린 ‘국가보안법과 남남대화’라는 정책토론회에서 [...]
정신지체인에 대한 강제불임시술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15일 성공회대성당에서는 사회복지시설내 불임수술의 문제점과 대책마련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10개 시민사회단 [...]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대표 문대골)와 대학생 40여명은 14일 오후 2시 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97년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살해된 조중필(홍익대생, 당시 25세)씨’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
“김대중 대통령이 8․15 경축사 때 약속한 ‘생산적 복지제도의 구축’은 모두 허구일 뿐이다.” 정부가 지난 10일 당정협의를 통해 내년도 복지예산을 올해보다 4.5% 증액한 4조 6천억원 선으로 합의한 [...]
인권탄압 국가에 대한 국경없는 제재가 시급하다.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만큼 딜리교도소에의 선거는 공정하게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저녁때가 되자 이상한 분위기가 감돌았고 총과 칼로 무장한 민병대가 딜리 [...]
1. 왜 하필 지금일까? 국가정보원, 김영환 씨 등이 북의 조선노동당에 가입한 후 남한 내 지하조직인 ‘민족민주혁명당’을 결성, 간첩행위를 했다고 발표(9일) 검찰, 소설가 조정래 씨를 소환해 <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