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민영화 반대
19일 개신교 성직자 3백여명이 전력산업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선언을 낸 데 이어 20일 교수들도 반대성명을 발표해 전력산업 민영화를 둘러싼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진균(서울대), 손호철(서강대) [...]
19일 개신교 성직자 3백여명이 전력산업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선언을 낸 데 이어 20일 교수들도 반대성명을 발표해 전력산업 민영화를 둘러싼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진균(서울대), 손호철(서강대) [...]
개신교 성직자 3백여명이 전력산업의 민영화를 반대하고 나섰다. 이는 정부가 2009년까지 원자력발전과 송전부문을 제외하고 한국전력공사 등을 비롯한 전력산업을 모두 민영화하겠다는 내용의 ‘전력산업구조개편 촉진 [...]
15일 오후 12시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는 미군의 양민학살 진상규명과 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참가자들은 “노근리 보도 이후 유사한 양민학살 사건들이 제기되면서 미국 정부의 사과와 보상 [...]
근로자복지법은 근로자의 복지와 지위향상을 책임질 수 없다. 정부가 노동자 복지를 증진시킨다는 명분아래 현 중소기업근로자복지진흥법과 근로자생활안정과고용지원에관한법률을 통합해 근로자복지기본법으로의 제정을 추진 [...]
방한중인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메리 로빈슨 씨가 독립적 인권기구의 설치와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국내 인권단체들의 입장에 사실상 지지를 표명했다. 메리 로빈슨 인권고등판무관은 13일 오전 롯데호텔에 [...]
지난 11일 오후 2시 '신자유주의반대 행동네트워크(아시드)' 소속 8개 청년단체는 탑골공원 앞에서 동티모르에 파병된 한국군의 비평화적 성격을 비판하는 집회와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한국군 2진이 [...]
한국교육연구소(소장 유상덕)는 8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열고 한국 공교육의 현실 평가와 이에 대한 전망모색에 나섰다. 기조강연에 나선 이규환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모든 국민은 빈부에 상관없이 [...]
4백26일째 조계사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정치수배해제 조계사 농성단(단장 오창규)이 노동자, 농민, 학생 등 모든 국가보안법 관련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국가보안법 피해자 선언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
모두 12명(해고자 3명 포함)이 남아 있는 한화오트론 복직자투쟁위원회(복투위)는 구로공장 앞에서 140여일, 노동부 앞에서 41일째 천막농성 중이다. 지난해 98년 12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회사 [...]
노들장애인야간학교,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회원들은 7일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안 환승장에서 집회를 갖고 계속되는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사고에 대한 서울시와 도시철도공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대책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