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동료 인간에 대한 의무
세계인권선언 제29조1. 모든 사람은 그 안에서만 자신의 인격을 자유롭고 완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공동체에 대하여 의무를 부담한다. 2. 모든 사람은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서, 타인의 권리와 [...]
세계인권선언 제29조1. 모든 사람은 그 안에서만 자신의 인격을 자유롭고 완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공동체에 대하여 의무를 부담한다. 2. 모든 사람은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서, 타인의 권리와 [...]
세상에 ‘착한무기’가 어디 있을까. 그래서 모임의 이름을 이렇게 정했다. 착한무기프로젝트. 처음에는 ‘전쟁수혜자들(War profiteer)’에 관심을 가지고 모임을 시작했다. 전쟁수혜자는 전쟁을 통해 이익 [...]
1990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은 모든 이주 노동자와 가족은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 받아서는 안 되며, 이동·사상·표현·집회의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
갈수록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들의 연령은 낮아지고 형태는 더욱 흉악해지고 있다며 교육 현장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 가고 있다는 한탄의 목소리가 높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학교 교문이나 담벼락에 ‘학교폭력 [...]
새로운 촛불들이 타오르고 있다. 일제고사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을 징계한 것에 항의해 매일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수천의 사람들이 모여 촛불을 밝히고 있다. 17일에는 수 [...]
제27조 ① 모든 사람은 공동체의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예술을 감상하며, 과학의 진보와 그 혜택을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② 모든 사람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과학적, 문학적, 예술적 창작물에서 생기 [...]
올 한 해 동안 소가 욕을 많이 먹었다. 소가 광우병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도 아닌데 이명박 정부가 먹을 욕을 온통 다 먹은 것 같다. 한 해를 보내면서 소는 정말 죄가 없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내 [...]
최근 한 달간 국내외 다큐멘터리를 60여 편을 봤다. 경쟁부분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경쟁부분에서 상영된 작품들이다. 그리고 순진한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그 작품들은 대부분 돈을 벌 목적으로 만들어진 작 [...]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권한 강화와 관련된 법안들의 제정 및 개정을 급속히 추진하고 있다. 8월 28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한 언론에 “국정원이 체제 정비를 하고 있는 것 [...]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지난 12월 13일 오전 18대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은 ‘형님예산’, ‘대운하예산’, ‘부자감세안’으로 대변되는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통과시켜 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