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평화행진②] 식민의 역사는 현재형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기억해야할 사람들 오키나와는 태평양 전쟁기간(1937~1945) 동안 일본 영토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이 벌어진 곳이다. 미국은 일본 본토를 공략하기 위한 발판으로 오키나와를 공 [...]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기억해야할 사람들 오키나와는 태평양 전쟁기간(1937~1945) 동안 일본 영토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이 벌어진 곳이다. 미국은 일본 본토를 공략하기 위한 발판으로 오키나와를 공 [...]
“저희 재판은 한국 사회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소비자운동에 대한 잣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재판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한국의 미래사회에 대한 재판입니다. 우리는 무죄입니다. 단지 그 시기가 정해지지 [...]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작년 ‘도시 근로자 가구'의 소득 지니계수는 0.325로서 1990년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높고, 올해 1/4분기의 5분위배수 또한 8.68로서 사상 최대로 높아졌다. 또한 경제가 [...]
<편집자 주>인권영화제가 서울시와 경찰의 탄압을 겪으며 성대하게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1200명이 개막작을 볼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힘을 얻으며 상영되었다. 인권영화제를 앞두고 [...]
청계광장을 인권영화축제의 장으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사용승인은 인권의 승리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문화부 등 제목 :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사용승인은 당연하다 날짜 : 2009년 6월 4일 덧붙임 [...]
<보도자료> 청계광장 인권영화제 개최 불허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반 장소;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 1. 평화와 인권의 인사드립니다. 2. 13회 [...]
청계광장 인권영화제 개최 불허 규탄 기자회견 2. 13회 인권영화제가 6월 5일~7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권영화제로서, 1996년 1회를 시작 [...]
귀농한 후배들이 있다. 농사일도 버겁지만 이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땅이다. 부재지주들이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땅을 잘 빌려주지 않는단다. 용케 땅을 빌리더라도 지대를 감당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지난 [...]
<편집자 주>평화는 저절로 찾아오지도 않습니다. 평화적 생존권을 향한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행동의 물결을 이루어 전쟁의 바다를 뒤엎을 때 되찾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지난 5월 15~17일까지 [...]
시청도 막고, 제주도민의 요구도 막고 서울에 광장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름뿐인 광장만 있을 뿐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는 걸 싫어하는 정부는 모든 광장을 막았다. 시청광장을 전경버스가 보호(?)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