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좀 들어봐] 참 깜깜했던 크리스마스
안티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오는데 애인이 없으니 울적하고……. 근데 '깜'에서 안티크리스마스 액션이란 걸 한단다. 오호라? 기발한 듯? 하기도 하면서 이거 솔로들의 열폭아님ㅡ_ㅡ 하기도……. 2008년에 [...]
안티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오는데 애인이 없으니 울적하고……. 근데 '깜'에서 안티크리스마스 액션이란 걸 한단다. 오호라? 기발한 듯? 하기도 하면서 이거 솔로들의 열폭아님ㅡ_ㅡ 하기도……. 2008년에 [...]
낙태근절 운동과 산부인과 지난 해 11월 산부인과 의사들이 그동안 불법 낙태를 많이 한 것을 반성하며 불법 낙태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하였다. 한해 200만 건의 낙태건수가 산부인과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 [...]
Ⅰ. 의견서 1. 한국인권 상황에 대한 파악과 1년 활동 평가 없는 2010년 업무계획 2010년의 부실한 업무계획은 인권위가 한국인권상황에 대한 어떠한 문제의식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 [...]
W군(30)은 2009년 2월 서울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을 했지만 취업을 할 수가 없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하다가 취업준비를 하려니 잘 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취 [...]
경찰청의 시간여행, 반공주의 경찰청 보안과에서 교육 현장에 납셨다.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안보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경찰청 홍보예산 약 9천만 원을 들여 제작한 청 [...]
“저는 음성 꽃동네에서 19년간 살았습니다. 꽃동네 와서 한 삼일은 밤마다 울었어요. 시설에서 살면서 좀 지나고 적응이 되니 ‘나 같은 사람이 살기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능력도 없는 내가 먹을 것 걱정 없 [...]
도시에 수식어를 붙인다면 각자 입장에서 아주 다른 수식어를 붙일 것이다. ‘달콤한’ 도시, ‘잔인한’ 도시, ‘화려한’ 도시, ‘추한’ 도시, ‘풍부한’ 도시, ‘가난한’ 도시, ‘따뜻한’ 도시, ‘냉혹한’ [...]
먼주는 16살 어린 나이에 엄마와 세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몇 년만 열심히 일하면 주머니를 채워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던 1991년. 하지만 먼주를 기다린 건 알아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올해는 어느 때보다 참 길게 느껴지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작년에도 이명박 정부의 인권 후퇴 조치가 있었지만 그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힘, 아우성, 외침이 그만큼 컸기에 그래도 견딜만했던 때였습니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