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끝까지 희망 잃지 말고 살아 있기를
참담한 마음입니다. 세월호의 사고를 보며 분노와 비참함과 슬픔이 뒤섞여 기도를 합니다. 수많은 어린 생명들이 바다 속 침몰한 배안에서 절규하는 소리들이 귓가에서 웅웅거리며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마 [...]
참담한 마음입니다. 세월호의 사고를 보며 분노와 비참함과 슬픔이 뒤섞여 기도를 합니다. 수많은 어린 생명들이 바다 속 침몰한 배안에서 절규하는 소리들이 귓가에서 웅웅거리며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마 [...]
슬픈 소식이 끊이지 않는 해다. 세월호 침몰로 세 자릿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중 적지 않은 수가 청소년이다. 또한 그 바로 전에는 한 고등학교에서 폭행에 의해 학생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두 차례, [...]
착복의 증거? 정보인권 침해의 증거겠지. 올해 1월, 호남고속이라는 버스회사에서 시외버스를 운전해온 전북지역의 두 노동자가 승객의 버스비를 착복했다는 이유로 징계해고 되었다. 17년간 또는 8년간 별 탈 [...]
‘당신들의 고통에서 쉽게 눈을 돌리지 않겠다’, ‘당신들의 기억을 함께 기억 하겠다’고 다짐할 뿐이다. 온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염원에 기대어 실종자의 생환을 기도하고 또 기도할 뿐이다. 우리는 그러한 [...]
1/4분기 총회에서 2013년을 돌아보며 2014년 방향을 논의해 3월 15일 1/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20주년 워크숍의 결과로 작년 과도기적 조직 개편을 했는데, 앞으로 사랑방 활동과 운영을 어떻게 [...]
사람사랑 3월호에 편지를 썼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벌써 4월이라니!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밝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식지 글 마지막에 썼던 문구다. 지인들 [...]
얼마 전 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한살림연합 등 7개 시민단체로 구성)에서 '국내유통식품 및 공산품의 방사능 분석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국내·해외산 농수산물 [...]
원주 상지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상지학원의 새 이사장으로 김문기 전 이사장의 차남인 김길남씨가 지난 달 31일 선출되었다. 상지대는 92년부터 김문기 전 이사장 측의 비리와 학교 운영 전횡에 맞서 교수와 학 [...]
지난 3월 31일 여성가족부 건물에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광주에 사는 박 씨라는 한 시민이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인터넷 게시판에서 여성가족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봤다고 신고해 군과 [...]
[보도자료] 공직선법상 인터넷 본인확인제 폐지 촉구 ▪ 수 신 : 안전행정위원회 각 의원실, 각 언론사 경제부, 사회부, NGO담당 ▪ 발 신 : 노동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문화연대, 미디어기독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