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일터로 돌아가고 싶다 - ① 'A&O그룹사'노조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농성을 하며 싸움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이 무수히 많다. 바로 장기투쟁사업장의 노동자들. 인권하루소식에서는 26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앞두고, 노동자로서 [...]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농성을 하며 싸움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이 무수히 많다. 바로 장기투쟁사업장의 노동자들. 인권하루소식에서는 26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앞두고, 노동자로서 [...]
지은이: 김민배/ 펴낸이: 인하대출판부/ 2004년 2월/ 264쪽 국가보안법이 아닌 어떤 법이 이토록 많은 공격과 옹호를 양극단으로부터 받을 수 있을까? 인권침해의 주범으로 비판을 받으면서도 버틸 수 있는 [...]
검증' 받지 못한 국가인권위원에게 국민의 인권을 맡길 수 있을까? 국가인권위원회의 새로 인권위원 인선이 또 다시 비공개로 진행돼 인권단체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나라당이 유현 전 인권위원 후임으로 추천 [...]
정부와 여당에 의해 테러방지법이 또 다시 추진되고 있다. 2002년 국가정보원에 의해 모습을 드러낸 테러방지법은 반인권 악법으로 그동안 인권·사회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해 무산됐다. 그러나 테러방지법에 대 [...]
'장애인등의이동보장법률제정과장애인교육예산확보를위한공동농성단'은 다른 농성보다 먼저 국회 앞에 천막을 치고 찬바람을 맞으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 [...]
[편집자주] 지금 여의도는 4대 개혁법안 등의 연대조직들이 천막 농성을 시작해 휴업상태에 있는 '불꺼진 국회'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인권하루소식은 오늘부터 5번에 걸쳐 각 사안의 농성 책임 활동가들을 만 [...]
경찰청이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1인 시위마저 원천 봉쇄하려고 해 물의를 빚고 있다. 1일 경찰청은 1인 시위의 형태를 띠더라도 유형에 따라 집시법 상 '시위'에 해당하는 경우 참가자들을 처벌하도록 하라고 [...]
"가진 자들의 자가용 유지비도 안 될 36만원으로 한 달을 버텨야 하는 빈곤한 자들의 삶을 상상이나 해봤는가?"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헌법의 정신을 망각한, 헌법재판소(아래 헌재)의 최저생계 [...]
헌법학자들이 헌법재판소(아래 헌재) 심판에 나섰다. 28일 민변과 참여연대가 '헌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헌법학자들은 "최근 잇단 헌재의 정치적 판결이 권력화로 귀결되고 있다"고 우려 [...]
16년 동안 베일 속에 숨어 국민을 감시해 온 공안문제연구소의 행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경찰대학 부설 기관으로 1988년 설립된 이래 연구원들뿐 아니라 연구소장의 이름조차 기밀이었던 '비밀조직'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