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인권침해감시단]11월 7-8일 상황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약식보고서(14)
밀양 11월 7-8일 상황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약식보고서(14) 국정감사이후, 변화 없이 주민 위협하는 경찰력 행사 11월 7일과 8일 인권침해감시단은 상동면 옥산리 122번 현장 아래에 있는 여수동 마을 [...]
밀양 11월 7-8일 상황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약식보고서(14) 국정감사이후, 변화 없이 주민 위협하는 경찰력 행사 11월 7일과 8일 인권침해감시단은 상동면 옥산리 122번 현장 아래에 있는 여수동 마을 [...]
[보도자료] 1. 10월 22일 밀양 송전탑 공사에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되면서 현지에 충돌과 인권침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밀양은 사실상 준계엄 상태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2. 이런 가운데 10월 23일 [...]
인권운동사랑방, 천주교인권위, 다산인권센터 등으로 구성된 밀양인권침해감시단은 공사가 재개된 지난 10월 1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에 인권침해감시단을 파견하여 인권침해 상황을 감시하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 [...]
오늘(10월 5일) 김해중부경찰서에서는 10월 3일 연행된 인권운동사랑방 미류 활동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미류 활동가는 밀양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에 대한 감시를 비롯한 인권옹호 [...]
왜 노조법 다시 쓰기인가 최초 노동법이 1953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60년을 맞았다. 노동법은 헌법적 권리의 구체화로서 제정되었지만 군사정권의 등장과 함께 20여 년 동안 국가가 노동자와 사용자의 관계에 [...]
요즘 늘 그렇듯이, 그날도 후덥지근하다 못해 숨이 턱턱 막혔다. 울산으로 ‘희망버스’가 가는 날이었다. ‘오래도 참 많은 사람을 불법으로 써왔으니 이제 고만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대법원 판결 좀 이행하라 [...]
1987년 형제복지원이 세상에 알려진 지 26년이 지났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왜 이 사건이 다시 재론되지 않았는가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기에는 아마 당시의 정치적 상황, 그리고 여기에 박 [...]
무슨 신화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 삼성엔 노조가 없지요. 그리고 노조가 없는 삼성을 당연시하고 노동자들과 노조에 대해서는 체제를 붕괴한다, 빨갱이다 하는 착각 속에 살아오고 있지 [...]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자 혹은 여자로서 불리게 된다. 이것은 '사회화'라는 이름으로 여성 아니면 남성으로서의 기대되는 역할을 받고 그것에 맞춰 행동하도록 하는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 [...]
“판사님 저희 늙은이를 제발 살려 주십시오. 큰 욕심 안 부리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내 땅에서 농사짓고 그렇게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만약, 그것이 꼭 안 된다면, 송전선을 내 땅위에 꼭 건설 하여야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