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줄 모른 왁자지껄 송년회 외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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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벌써 작년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모티브로 영상을 하나 찍으려 했었다. 나와 내 친구들을 통해 막 20대에 들어선 여자애들의 이야기를 해보겠다며 시작했던 영상은 결국 [...]
안티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오는데 애인이 없으니 울적하고……. 근데 '깜'에서 안티크리스마스 액션이란 걸 한단다. 오호라? 기발한 듯? 하기도 하면서 이거 솔로들의 열폭아님ㅡ_ㅡ 하기도……. 2008년에도 [...]
W군(30)은 2009년 2월 서울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을 했지만 취업을 할 수가 없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하다가 취업준비를 하려니 잘 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취 [...]
이제 대학졸업시즌입니다. 졸업하면 인생의 또 하나의 문턱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문턱이란 게 그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존재인 것만 같습니다. 수능을 치면 대학을 가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을 하고 [...]
경기도에서 학생인권조례 초안이 발표되었다. 학생인권조례는 광주, 경남 등지에서 추진되었던 적이 있고, 지금도 광주, 경남 지역에서는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교육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마련하여 이를 제정할 의 [...]
12월에는 ‘내 인생의 이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계속해도 쉬워지지 않는 것, 왠지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 누가 ‘인권교육 고개 넘기’라고 이름을 지었던지… ‘여기가 그 고개인가?’싶은 순간이 있다. 3주간의 캠프를 준비한 주최 측에서는 교육 참여자들이 [...]
11월28일 토요일.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다.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에이즈 인권주간 행사 중 하나인 거리 캠페인이 2시부터 있는 날이었다. 상쾌한 기분으로 서울에 오랜만에 올라온 아 [...]
2009년 5월과 6월, 대한민국에는 시국선언이 끊이지 않았다. 그 때 대한민국에는 대학교수부터, 교사, 작가, 청소년, 블로거 시국선언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시국선언이 쏟아졌다. 위키백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