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사랑방엔 어떤 일이?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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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인권단체연석회의 제 목: 2010년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10대 인권뉴스' 담 당: 배여진 (인권단체연석회의)/ 최은아 (인권단체연석회의) 1. 안녕하십니까. 귀 [...]
이 번 달 공룡트림에서는 샤방샤방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해. 그게 뭐냐고 바로 연애 이야기지. 이번 공룡트림에서 함께 볼 책들은 초등학생들의 연애를 다룬 동화책이야. 어때? 흥미진진하겠지? 그런데 막상 초등학 [...]
성적 자기결정권, 공부 좀 하세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와 손을 잡고, 포옹하고, 키스하고, 섹스 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 중 하나이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갖가지 같잖은 것들이 10대의 [...]
한 여학생이 자살했다.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빌린 학자금 대출금과 이자를 갚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몸이 아픈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형편과 최저임금 이하의 알바비는 늘어나는 대출금과 이자를 따 [...]
2010년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했던 청소노동자 막말 사건. 모 대학에서 청소노동자에게 막말을 퍼붓는 학생의 음성파일이 인터넷에 돌면서 도덕적 비난과 함께 가해 학생을 밝히기 위한 열띤 움직임이 있었다. 그 [...]
이번 호에서는 얼마 전까지 중림동 주민이었던 손병진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이전에 집에 가시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갖고 사무실에 오신 적이 있다고 해요. 늦은 밤이라 활동가가 거의 없었던 때라 이후를 기약했는데 [...]
사실, 지금 생각하면 어린 시절 목청 높이 부르던 ‘학교 종이 땡땡땡’은 참으로 끔찍한 노래다.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이 노래 가사에서 주어는 ‘학교 종’과 ‘선 [...]
‘이 곳, 현실’ 에서 30대 여교사 남학생 사건을 말한다는 것 30대 여교사 남학생 사건을 이야기 할 때, “그들이 정말로 사랑했을까?” 같은 낯 간지런 물음은 부디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사랑을 논하 [...]
국민들이 고양이도 아니건만 지들끼리 모여서 하는 1박2일 회의 때문에 국민들 통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회의장 주변 담벼락을 쌓는 것으로도 모자라 근처 학교와 회사들은 학생과 직원들을 함부로 돌아다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