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권흐름 (1996년 2월 5일 ~ 2월 11일)
<2월5일(월)> 용인 수지2지구 강제철거, 1명(신연숙 씨) 사망, 4명 중상 /광주.전남 50개 단체, 영광원전 추가건설 철회 촉구 / 한국 기독교교회 협의회, 북한 식량난 조사차 3월 방북 [...]
<2월5일(월)> 용인 수지2지구 강제철거, 1명(신연숙 씨) 사망, 4명 중상 /광주.전남 50개 단체, 영광원전 추가건설 철회 촉구 / 한국 기독교교회 협의회, 북한 식량난 조사차 3월 방북 [...]
농성 56일째를 맞은 「사학비리, 경찰고문 희생자 고 장현구군 장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학등, 대책위)는 지난 5일 경원대 정문 앞에서 책임자 징계를 요구하는 쇠사슬 농성에 들어갔다. 현재 20-30명 [...]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는 지난 26일 한국정부의 어린이.청소년권리조약 최초보고서에 대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제네바 유엔인권센타에서 열린 제11차 아동권리위원회 본회 [...]
장애인 특례입학제도를 실시하는 대학이 늘어가고 있어 장애인의 대학문은 넓어졌으나, 대학교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이들의 원만한 대학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 [...]
경원대학교는 17일 오전 9시경 교직원 1백여명을 동원해 고 장현구 씨의 문제로 학생들이 농성중인 대형천막 1동을 철거했다. 그러나, 학생들이 세워 놓은 5층 철탑은 학생들이 쇠사슬을 묶은 채 완강히 저항하 [...]
지난 15일부터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열린 제2차 세계주거권회의(Habitat Ⅱ) 아시아지역 민간단체 회의가 17일 막을 내렸다. 이 회의에는 한국, 일본, 호주, 캄보디아 등 9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해 [...]
고문후유증 피해자 고 장현구(27)씨의 유가족과 경원대생들의 경찰병원 영안실 농성이 오늘로 35일째를 맞고 있다. 장씨의 유가족과 성남지역의 재야단체들은 지난해 12월14일 고 장씨가 분신, 10일만에 사망 [...]
[사학비리, 경찰고문 희생자 고 장현구군 장례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 등 5명, 장례대책위)와 경원대 학생 등 30여명은 12일 오후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상조사위 조직'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 [...]
경찰에서 당한 고문후유증으로 지난해 12월4일 분신 같은 달 14일 숨진 경원대생 고 장현구 씨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책에 아무런 진전이 없는 가운데 학교측 비방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경원대(총장 김원섭) [...]
<편집자주> 이 글은 고 조수원 씨가 병역특례 해고노동자의 군문제 해결을 바라며 지난 10월2일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다. 저는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광산 선탄부 일을 하시던 광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