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학부모 모임 결성
경원대(총장 김원섭) 학부모 12명이 18일 낮12시에 모여 경원대 사태해결을 위한 ‘학부모 모임’(공동대표 백관흠등)을 결성했다. 백관흠(백승규 징계학생의 아버지)씨는 “92년부터 학교측에 의해 자행된 징 [...]
경원대(총장 김원섭) 학부모 12명이 18일 낮12시에 모여 경원대 사태해결을 위한 ‘학부모 모임’(공동대표 백관흠등)을 결성했다. 백관흠(백승규 징계학생의 아버지)씨는 “92년부터 학교측에 의해 자행된 징 [...]
고 장현구군의 분신사망 이후 갈등이 악화되어온 경원대 사태가 학교측의 계속되는 강경방침으로 인해 문제해결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경원대 학생상벌위원회(위원장 이석규 학생처장)는 지난달 28일 열렸던 징계 [...]
경원대(총장 김원섭)가 지난 29일 총장명의로 고 장현구 씨 문제와 관련 농성중인 김문홍(25,경제학과 졸업)씨 등 6명을 감금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성남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5일 밝혀졌다. 학교측은 언 [...]
<26일(월)> 전국연합, 서울지법서 ‘5,6공 완전청산·쿠데타 관련자 전원처벌’ 촉구시위, 5기 대의원대회서 국보법 철폐등 결의/문호근씨 서울신문 등의 ‘김정일 선물’ 기사 관련 언론중재 신청/ [...]
경원대 고 장현구 씨 문제가 5일로 83일째를 맞고 있으나 문제해결보다는 사태악화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학교측은 지난 2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총학생회장 등 9명을 징계하기로 결정했으나 아직 구 [...]
학교 당국이 마치 학생들이 교수들을 감금하고 있는 것처럼 언론사에 허위 제보하고, 이를 일부 언론들이 사실 확인 없이 학교 측 제보대로 기사화해 물의를 빚고 있다. 경원대 고 장현구씨(95년 12월 분신 [...]
28일 경원대에서는 징계위원회의 소집을 둘러싸고 학교측과 고장현구씨대책위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학교측은 농성관련 학생들 9명(총학생회장 포함)을 징계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본부 건물에서 위원회를 열었 [...]
법원에서 최초로 남녀 성차별 호봉체계에 대한 약식 명령이 내려진데 이어 승진상의 차별을 문제로 여직원이 검찰에 고발하는 등 고용상의 남녀 성차별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연세대학(총장 송자 [...]
<12일(월)> 전북도내 수사기관 긴급구속장 남발, 95년 162건 영장 기각 당해/서울지법, “사노맹사건 구속자에 변호인 접견 불허” 취소 결정 <13일(화)> 유럽연합, 노동자단결 [...]
고 장현구 씨(95년 12월 분신.사망, 당시 27세) 고문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33일동안 농성중이던 학생들에게 대학총장과 직원이 직접 나서서 폭언과 폭행을 가하고, 철탑을 강제철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