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협상 제자리
경원대협상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고발을 취하할 테니 농성을 풀고 대화하자”는 학교측의 공문에 따라, 29일 오후2시 열린 경원대협상은 의제 상정 부문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학생 [...]
경원대협상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고발을 취하할 테니 농성을 풀고 대화하자”는 학교측의 공문에 따라, 29일 오후2시 열린 경원대협상은 의제 상정 부문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학생 [...]
지난 3월 사회주의학생연합 의 16명이 구속되고, 5월 들어 전국학생정치연합 관련자 13명이 구속된데 이어, 전국학생투쟁연합(전학투련, 의장 여성오) 관련자들이 경찰에 연행.구속되었다. 이러한 연행과 구속은 [...]
학생징계철회 및 학원운영의 민주화 등을 요구하며 36일간 수업을 거부해오던 경원대생들이 22일 전체학생투표를 통해 수업복귀를 결정했다. 그러나, 수업복귀와 관계없이 본관농성은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경원대생 [...]
지난 6일 ‘동아리연합회 자치권 인정’등을 요구하며 사망한 박동학(대구공전 전산학과 92)씨 유가족과 협상을 진행했던 대구공전(이사장 이경희)측이 22일 2차 협상에서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해 협상이 중단 [...]
<13일> 정부, 학원폭력추방 위해 학교와 가정, 경찰, 지방행정기관, 민간단체 등이 공동 참여하는 ‘학교폭력 근절대책협의회’ 운영키로/광주북부경찰서 음주운전을 말리는 아내를 차로 치어 숨지게한 [...]
분신사망한 박동학(24, 대구공전 전산학과 92)씨의 사건이 학교측의 협상제의로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일 1차 협상자리에는 유가족과 「고 박동학 열사 진상규명과 학생자치권 확보를 위한 시민학생대 [...]
□ 재일동포의 인권현실 곽진웅(재일한국민주인권협의회) 92년 외국인등록법 개정으로 영주권을 가지는 재일동포의 지문날인제도가 폐지되었으나 아직도 등록증을 항시 휴대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 [...]
동아리연합회 자치권 인정을 요구하다 8일 숨진 박동학(24, 대구공전 전산학과 92)씨의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학교측이 유가족 및 대책위 3명을 폭행.감금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해 문제 [...]
전교조.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참여연대는 14일 오전10시경 ‘참여로 학교를 바꾸자-아래로부터의 교육개혁.교육자치를 위한 교사.학부모.시민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성적으로 인간등급이 매겨지는 교육현실 개선 [...]
좀처럼 사태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경원대(총장 김원섭)에서, 원만한 사태해결을 호소하던 학부모가 교수에게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회측에 따르면 10일 낮12시경 학부모 권숙자 씨 등 4인은 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