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한미군에 의한 평택 에바다 농아원생 성폭행 사건
나이 어린 농아 학생들이 배가 고파 동네 가게의 빵을 훔쳐먹고 개밥그릇에 담긴 라면을 주워 먹는곳. 재활이라는 명분아래 강제노역을 시키고 그 임금마저 횡령하는 학교. 이 이야기가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 살 [...]
나이 어린 농아 학생들이 배가 고파 동네 가게의 빵을 훔쳐먹고 개밥그릇에 담긴 라면을 주워 먹는곳. 재활이라는 명분아래 강제노역을 시키고 그 임금마저 횡령하는 학교. 이 이야기가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 살 [...]
지난 3일 새벽 1시, 수원대 교정에는 경광등을 설치한 승용차 3대를 포함하여 차량 10여 대가 출현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준비를 위해 늦게까지 남아 있던 학생들은 갑자기 나타난 괴차량에 두려움을 [...]
교육부장관이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 대한 대량징계를 공언한 가운데, 교육청은 각 학교장에게 지침을 내려 4일 교사들의 전교조 가입 경위를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교장들은 교사들에게 전교조 가입 경 [...]
「강제연행당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는 27일 흥사단 대강당에서 '정신대운동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특히 일본 전범을 입국 금지하자는 주장이 다양 [...]
'곤봉과 군화로 무장한 공권력의 학원 난입, 불법연행과 폭행 및 가혹수사' 더 이상 충격적이지도 않은 사건이 지난 25일 밤 경기대에서 또 발생했다. 25일 밤 11시경 서대문경찰서 소속 정·사복 경찰 2 [...]
참교육의 깃발, 교원노동권 확보의 외침이 힘차게 펄럭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권한대행 이영희, 전교조) 소속 16개 시도 1백63개 지역분회장 1천5백여 명은 24일 오후 여의도광장에 모여 '교원· [...]
96년 한총련 공동대표로 북한에 파견된 류세홍(조선대 치과대 89학번) 씨 출국시 신원보증을 섰던 류 씨의 부모와 학교 선배 전상운(치과의사) 씨에게 지난 1월 30일자로 병역법 상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 [...]
우리는 오늘, 교육개혁과 교육민주화의 주체로서 전교조 조합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1차적으로 1천명의 조합원 명단을 공개한다. 교원과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은 이미 89년에 김대통령을 비롯한 야3당이 국회에 [...]
지난 10일 새벽 분신을 기도한 용인대 동아리연합회장 한상근(27·격기3) 씨가 13일 낮 12시30분경 끝내 숨을 거두었다.<인권하루소식 2월12일자 참조> 「한상근 학우 분신 민족용인대책위원회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3일부터 봄방학 전까지 전국의 각 학교별로 날치기 통과와 노동법 등에 관한 공동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총파업 사태의 원인과 내용을 바르게 볼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