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청소년 인권운동, 길을 묻다 ④] <자료> 청소년회「샘」사건 대책위원회 보고서 중 일부
청소년회「샘」은 참교육과 민족문화 계승을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청소년회「샘」의 자취는 89년 전교조 결성과 1500여 선생님들의 해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89년! 학교와 교육을 바로 세우시겠다던 정의 [...]
청소년회「샘」은 참교육과 민족문화 계승을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청소년회「샘」의 자취는 89년 전교조 결성과 1500여 선생님들의 해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89년! 학교와 교육을 바로 세우시겠다던 정의 [...]
7월말 ‘파란만장 청소년 인권캠프’가 열렸어요.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인권을 억압하는 학교현실을, 모 방송국의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풀어냈습니다.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을 돌며 청소년 [...]
거센 탄압 속에서 1980년대 중반부터 일어나기 시작해 1989년 정점을 이루었던 청소년들의 저항은 1990년에도 계속되었다. 그러나 정부와 학교의 탄압은 끈질겼고, 청소년들의 징계철회 투쟁으로도 그것들을 [...]
오동의 일기2006년 ○월 ○일 월요일 맑음 오늘은 학교 운동장에서 애국 조회를 했다. 난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 작기 때문에 맨 앞에 서야했다. 작년엔 동근이가 맨 앞에 섰었는데 올해는 동근이랑 다른 반이 [...]
달콤한 소금을 먹어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따뜻한 얼음을 만져본 적은 있는지? 세상에 ‘달콤한 소금’이나 ‘따뜻한 얼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권적인 강제퇴거·철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부는 평택 미 [...]
7월 14일 1만5천여 명이 서울로 운집한 한미 FTA 반대집회에서 경찰의 물리력을 넘어 광화문 사거리를 뚫고 청와대로 가기위해 싸웠던 그 시위대는 정작 미대사관 앞에서 조용히 마무리 집회를 끝내고 흩어졌다 [...]
<신자유주의와 인권> 1. 강제퇴거, 안돼!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은 그동안 고민해왔던 주거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사업의 주거권 침해’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국가의 토지 [...]
‘파란만장’ 청소년인권 전국행진 총 기획 1. 기획 취지 - 수많은 청소년들이 탄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인권을 획득하기 위해 학교를 넘어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 소중한 움직임들은 그러나, 서울을 넘어 다른 지 [...]
세계인권선언 26조1. 모든 사람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 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 [...]
“100명을 한꺼번에 교육하라고?” “뭐라고? 시간을 아무리 늘려도 1시간 이상은 안 된다고?” ‘노동기본권 실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단병호)에서 우리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아래 네트워크)에 실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