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민선 활동 10주년과 개굴(배경내) 활동 20주년, 축하해요! 외

◉ 민선 활동 10주년과 개굴(배경내) 활동 20주년, 축하해요!

 

10년 전인 2008년 7월, 민선 활동가가 사랑방 상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년 전인 1998년 7월에는 개굴(배경내) 활동가가 사랑방 상임활동을 시작했어요. 개굴은 사랑방 인권교육실 활동의 고민을 이어 2008년부터는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 저녁, 두 활동가에게 축하를 전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이웃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맛있는 중국음식도 먹고, 깜짝 선물과 케이크도 전달했어요. 오래 전 사람사랑에서 찾은 두 활동가의 옛 소식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해나갈 시간을 기대합니다.

 

◉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인권의 문장’ 텀블벅 프로젝트 마무리했어요.

 

사랑방의 첫 번째 텀블벅 프로젝트,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인권의 문장’을 마무리했습니다. 굿즈 제작과 크라우드 펀딩 모두 처음 해보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사랑방이 건네고 싶은 인권의 문장을 정성껏 추리는 과정을 통해 사랑방의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권의 문장을 건네 받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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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함께 여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7월 27일, 상임활동가들이 다 함께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에서 전시회 티켓을 선물해주신 덕분에 이 날 나들이의 컨셉은 ‘전시 관람’으로 정해졌어요. 그래피티 전시 “위대한 낙서展”을 관람한 후에 근처의 다른 미술관에서 “마르크 샤갈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실내 스포츠장이라는 곳에 가봤어요. 난생 처음 양궁도 해보고, 팀을 나눠서 다트 게임도 해봤습니다. 누군가는 오랜만에 하는 문화생활에 즐거워하고, 누군가는 본인은 전시 관람과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후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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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다녀온 다음 한 주는 여름휴가를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선선한 바람을 기대하며 다시 힘차게 하반기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