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선물을 선사했던, 2024년 인권운동사랑방 돋움회원 총회
체제전환운동포럼(이하 포럼)과 연이은 설 연휴의 피로감이 채 가시지 않았던 지난 2월 15일, 인권운동사랑방 2024년 총회가 열렸습니다. 사랑방 돋움회원 중에는 사회운동단체 활동가들이 많은데요. 그러다 [...]
체제전환운동포럼(이하 포럼)과 연이은 설 연휴의 피로감이 채 가시지 않았던 지난 2월 15일, 인권운동사랑방 2024년 총회가 열렸습니다. 사랑방 돋움회원 중에는 사회운동단체 활동가들이 많은데요. 그러다 [...]
시간이 어떻게 흘렀던 건지, 벌써 까마득하면서도 어제처럼 생생하다.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이 두 달 남짓이고 보면, 정말 많은 열정과 관심이 모인 시간이었다. 공동주최로 함께한 단체들, 각 세션을 준 [...]
하… 참… 세월 빠르네요. 올해 시월이 되면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한 지 만으로 6년이 된답니다. 사랑방 활동 만 6년이면 뭐다? 안식년을 다녀오게 된다지요. 내년이 오려면 아직 멀었구먼, 웬 설레발인가 [...]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줄여서 '다크투어')은 어두운 이면, 즉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억해야 하는 역사와 진실이 있는 특정 장소들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이번 <'함께 기억하는 것이 함 [...]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지역 차별금지법 제정 네트워크(이하 지역차제연)'와 함께 전국간담회를 진행한 것도 작년 10~12월이라니, 벌써 까마득합니다. 부천, 대전, 충북, 충남, 광주, 전남, 전북, 대 [...]
두 번째 안식년을 갖게 됐습니다. 막연하긴 하지만 인생 계획에 없던 시간입니다. 주변에 말하고 다니기도 했지만 (그래서 매우 민망하지만) 2024년부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가 아닌 다른 시간을 예비하고 싶었 [...]
사랑방 돋움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 때보다 밀도 있게 보낸 2023년을 돌아보며, 2024 인권운동사랑방 총회를 개최합니다.지난 번 메일에서는 총회 일정을 먼저 간략하게 안내해드렸는데요, 지난 해 하 [...]
2024 체제전환운동포럼 - 우리의 대안을 조직하자 사회운동이 체제전환운동으로 세력화하면서 어떤 전망을 벼리고 밝힐지, 우리 사회가 만들어내는 위기에 맞서는 대중의 힘을 어떻게 조직할지 등을 탐색하고 토론하 [...]